구미시평생교육원, '가족 어울림 체험교실' 큰 호응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8-18 17: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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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박병상 기자]경북 구미시 평생교육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가족특강 '가족 어울림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4회에 걸쳐 80여가족·2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 어울림 체험교실 프로그램은 주 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교 교육에서 실시하기 어려운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 운영되며 2014년 8월 현재 16회에 걸쳐 300가족·760명이 참가했다.

특히 여름방학인 7~8월을 맞이해 지난 7월26일에 실시한 체험요리교실과 재활용품 냅킨아트교실 강좌에 이어 지난 16일(토요일)에는 방학체험 요리교실, 독도사랑 북아트교실 등 4회에 걸쳐 80여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돼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자녀와 함께 '독도사랑 북아트교실'에 참여한 이 모씨(42ㆍ형곡동)는 "맞벌이를 하는 관계로 아이들 방학숙제에 부담을 느꼈는데 이런 기회로 방학숙제를 완성할 수 있었고, 함께 작품을 만드는 동안 아들과 대화도 많이 나눠 가족간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계기가 돼 매우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윤구 평생교육원장은 "요즘 아동들이 게임 등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보내 정서발달과 인성함양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에 평생교육원에서는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가족 어울림 체험교실'을 마련했는데 강좌에 참여하면서 자녀들과 부모님들이 대화도 많이 나누고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 보는 내내 흐뭇했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동시에 가족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사회의 건강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강좌를 더욱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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