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직업능력 개발 및 취업의지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이에따라 올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전문상담사 2명이 강사로 나서 ▲최근 고용동향 및 직업 진로 ▲성공하는 재취업 기술 ▲직업훈련 종류 및 참여방법 등에 관해 강의한다.
한편 구는 특강 외에도 희망자에 한해 추가로 1일 3시간의 직업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직업훈련과 고용동향에 대한 정보를 얻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며 궁극적으로는 민간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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