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中企 운전자금 530억 푼다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8-19 17: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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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안정화·자금난 해소 일환… 27일까지 접수

[시민일보=박병상 기자]경북 구미시가 추석을 앞두고 자금수급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와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중소기업 운전자금 530억원(도 130억원, 시 400억원)을 접수해 지원할 계획이다.


1996년부터 구미시 특수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현재까지 총 5783개사 1조927억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추석 자금지원으로 누적 추천금액이 1조13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구미시에서는 경제상황의 흐름에 따라 기업체가 유동성 있게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운전자금을 편성·지원함에 따라 2009년에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고용불안정을 겪은 중소기업체를 위해 고용안정자금 442개사 1218억원을, 지난 7월에는 환율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특별운전자금 26억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또한, 경상북도 운전자금은 현재까지 총 1601개사 3489억원을 융자 추천해 구미시 운전자금 지원과 더불어 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가뭄의 단비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매출규모에 따라 2억원(도 3억원)까지 융자추천이 가능하며, 타 시ㆍ군 이전업체, 중앙단위 표창을 받은 업체, 여성기업 및 장애인기업 등에 대해서는 우대해 3억원(도 5억원)까지 융자금을 추천하고 융자 실행시 발생이자의 4%(도 3%)를 1년간 지원한다.


이번 추석맞이 운전자금에 관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www.gumi.go.kr)에 게재돼 있으며, 구미시 운전자금은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20일~오는 27일, 경상북도 운전자금은 구미시청 기업사랑본부에서 지난 18일~오는 22일 각각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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