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취업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취업정보 제공과 자기계발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구에서 실시하고있는 ‘CCTV 모니터링 요원’ 사업에서는 자기계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주차위반 중점 단속 시간인 오전 7시~오후 9시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차시간표시 카드제에 참여하는 식당 주변의 주정차 위반 단속 유예 시간(오전 11시30분~오후 2시)을 활용해 해당 시간에 관제센터 PC에서 사이버강의 수강 등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는 경우는 부서 자체적으로 근무시간을 인정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 일자리정책과는 지난 7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업훈련개발제도 설명회를 개최하고 개별 사업부서 단위에서 취업지원책을 발굴, 추진하는 등 민간일자리취업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개별 일자리사업 단위에서 시행할 수 있는 취업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많은 참여자들이 민간부문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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