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최근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천연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또한 캔들, 디퓨저 등 향기 제품을 통해 힐링을 얻고자하는 소비자의 수 역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해외 천연화장품 브랜드의 국내 진출이 활발해진 가운데 유럽의 천연화장품과 향기제품을 판매하는 서울시 종로구의 ‘일나뚜랄레 종로점’을 찾았다.
‘일나뚜랄레’는 이탈리아 천연화장품 매출 1위 브랜드 ‘엘보라리오’를 비롯해 이탈리아 아로마향초 브랜드 ‘루멘’, 미국 천연향초 브랜드 ‘볼루스파’, 프랑스 럭셔리 소이캔들 브랜드 ‘코트노아’ 등을 취급하는 멀티숍이다. 이태리어로 충만한 자연을 뜻하는 일나뚜랄레의 의미처럼 이곳의 제품들은 자연에서 온 재료들로 지치고 생기 잃은 피부에 휴식과 자연의 에너지를 전달해 주고 있다.

일나뚜랄레의 제품들은 천연화장품인 동시에 유기농인증제품이므로 피부가 예민한 아이와 성인들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베이비라인의 바디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인공적인 향이 아닌 자연의 향기를 전해주는 향수제품도 인기이다. 최근 젊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엘바미아 에센셜오일'은 아로마 초음파 디퓨저에 발향하면서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주기 때문에 각종 스트레스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

일나뚜랄레 종로점 서경화 대표는 제품을 사용한 뒤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재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엘보라리오 제품이 이태리에서도 많이 알려졌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고 저희 브랜드 구매고객층이 늘어서 좋은 화장품을 많은 사람들이 같이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향기제품과 화장품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자연의 힐링을 제공하는 일나뚜랄레 종로점에 대한 정보는 http://blog.naver.com/kyunghwa496 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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