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인플루엔자는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4월 유행하며, 노약자 고위험군에 발생빈도가 높고 사망률도 높은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10~11월에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보건소는 우선 접종대상인 만 65세 이상의 고위험군과 지역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1~3급 대상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확대 실시한다.
무료 접종 1순위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노인, 조류인플루엔자 대응요원, 닭·오리·돼지 관련 업계 종사자이며 오는 13~17일 가까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접종받으면 된다. 2순위 대상자는 국가 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1~3급)으로 오는 20일부터 약품소진시까지 접종을 실시한다.
보건소 예방접종 관계자는 “계절 인플루엔자는 급성호흡기 질환의 하나로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침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을 통해 주로 전염된다”며 “손을 자주 씻고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기침을 할 때 손수건이나 휴지 등으로 입과 코를 막아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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