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8월1일 폐렴구균 접종에 대한 주소지 제한이 폐지되면서 전국 보건소 어디서나 만 65세 이상이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폐구균 백신은 23가 다당질백신이며 전세계적으로 노년층에 널리 사용되고 만 65세 이후에 접종하면 향후 추가 접종을 받지 않아도 된다.
다만 만 65세 이전에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한 경우 5년 경과 후 접종을 받아야 한다.
면역저하자, 뇌척수액 누출 환자 및 인공와우 이식환자, 기능적 또는 해부학적 무비증 환자 등 일부 기저질환자는 예방접종을 위해 보건소에 방문하기 전 반드시 담당주치의에게 상담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폐렴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므로 아직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노인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꼭 접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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