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오는 25일~12월25일 생활형편이 어렵고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 차상위계층, 장애인, 홀몸노인,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26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1~2톤씩 땔깜을 30~40cm 크기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절단해 직접 전달한다.
사랑의 땔감은 숲 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수집된 산림부산물로 활용 가치가 적은 나무를 저소득가정에 지원해 화석연료 대체 효과를 높이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산림부산물의 이용촉진 극대화, 산불방지, 산림재해 예방 등 부가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일거양득의 사업으로 판단,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부산물의 이용촉진 및 산불방지와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유가 급등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땔감을 지원해 사업에 대한 홍보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 상반기에도 24가구를 선정해 29톤의 땔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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