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왼쪽 두번째부터 양찬현·이화묵·양은미·고문식 의원) 위원들이 중림동에 위치한 보건분소 현장을 방문해 청사현황과 사업내용 및 이용현황 등을 확인했다.

▲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왼쪽부터 김기래·이경일·정희창·변창윤 의원) 위원들이 2015년도 재활용품 운영 및 잔재폐기물처리 위탁계획동의안 심사를 위해 중구 자원재활용처리장을 방문, 현황을 점검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중구의회(의장 김영선) 제1차 본회의가 끝난 후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고문식)는 중림동에 위치한 보건분소를,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경일)는 중구 자원재활용처리장 현장을 각각 방문했다.

행정보건위원회(고문식·양은미·양찬현·이화묵 의원)는 중림보건분소를 방문해 청사 현황을 둘러보고 보건분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관계자에게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통합관리센터의 1차 진료와 각종 검사와 접종 등 구민의 이용실적을 알아보고 침술·부황 등 한방진료와 뇌졸중순환운동 교실 및 방문 재활 등에 대해 적극적인 질의를 펼쳤다.

복지건설위원회(이경일·정희창·변창윤·김기래 의원)는 이번 정례회 회기 중 다루게 될 2015년도 재활용품 운영 및 잔재폐기물처리 위탁계획동의안과 관련해 의주로 2가에 위치한 중구 자원재활용처리장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은 재활용품 선별장 현장을 시찰, 시설물 등에 관한 제반 사항을 보고받고 현장시찰을 통해 위탁업무 내용을 직접 살피고 재활용품 선별처리 현황 등을 확인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