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울려퍼지는 "독도는 우리땅"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2-03 16: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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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알리기 모임, 오클랜드 산타 퍼레이드 참여
▲ 뉴질랜드 '독도 알리기 모임'이 오클랜드산타 퍼레이드에서 거리 행진을 펼치고 있다.
▲ 뉴질랜드 '독도 알리기 모임'이 오클랜드산타 퍼레이드에서 현지인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 뉴질랜드 '독도 알리기 모임'이 오클랜드산타 퍼레이드에서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퍼레이드·기념품·플래시몹 활용 홍보 효과 만점

[대구=박병상 기자]뉴질랜드 '독도 알리기 모임'(Dokdoer·이하 독도어)이 최근 뉴질랜드 오클랜드 최대 규모의 산타 퍼레이드에 참가해 독도 홍보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81번째를 맞는 '오클랜드 산타 퍼레이드'는 오클랜드시티 중심부를 통과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연례 최대의 퍼레이드 행사이다.


경상북도와 오클랜드 한인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독도 홍보활동은 거리행진 및 기념품 증정, 독도 홍보자료 배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진행해 뉴질랜드 현지인을 비롯한 교민·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은숙 경상북도 독도정책관실 과장은 “2014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산타 퍼레이드의 독도 퍼포먼스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으로 현지인에게 잘 알려질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교민·현지인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진실이 심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어는 현지 교민 및 유학생·워킹홀리데이 등 다양한 한인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 모임이 사용하는 독도어는 독도의 영문 표기인 'Dokdo'에 거주지를 뜻하는 접미사인 '-er'을 붙여 만든 신조어로, 독도의 거주자가 되어 독도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독도어는 지난 10월25일 '독도의 날' 및 '뉴질랜드 아시아 퍼시픽 필름 페스티벌'에 참여해 독도 및 한국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후에도 뉴질랜드내 독도 및 한국 홍보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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