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하수처리장 16곳 확충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2-23 17: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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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업비 1098억 들여 하수관로 정비사업 33곳도 실시 [대구=박병상 기자]경상북도는 오는 2015년도에 경북지역의 공공하수도 시설 확충을 위해 121개 지구에 3980억원을 투입해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공공수역의 수질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하수처리장 확충에 16곳 763억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33곳에 1098억원, 면 단위 및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35곳에 503억원을 투입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시 침수피해가 발생하거나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하수도 시설을 개선하는 도시침수 대응사업 2곳에 234억원도 적극 추진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하천으로 방류되는 하수처리수를 감량하여 환경오염저감과 버려지는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재이용하여 공업용수로 공급함으로써 새로운 수자원을 확보하는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에 223억원을 지원하며, 상수원 상류지역의 음식점 등에서 발생하는 오수의 적정처리, 노후된 분뇨처리시설의 현대화로 맑고 깨끗한 수환경 보전을 위하여 개인하수처리시설 및 분뇨처리시설 설치지원에 21억원(5곳)을 지원함으로써 공공하수도 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그리고 수질관리개선대책에 의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조기 확충을 위해 선투자한 융자원리금 등 1138억원을 상환할 예정이다.

권오승 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2015년도 하수도분야 예산이 충분히 확보된 만큼 원활한 사업추진을 통한 집행이 잘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하천수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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