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2-06 17: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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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박병상 기자]경북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이 최근 모바일융합기술센터에서 차종범 원장과 임직원 및 구미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2월31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열었다.


이번에 획득한 인정 분야는 화학시험 중분류 기타 석유제품 분야 유리전이온도시험 1개 규격, 전기시험 중분류 유선통신기기 분야 SAR/RSE시험 6개 규격, 전자기적합성 분야 EMC시험 44개 규격, 환경 및 신뢰성 분야 온·습도/진동시험 6개 규격 등 총 4개 분야 57개 규격으로, 장비를 직·간접적으로 이용하는 지역의 많은 기업들에게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공인인증을 발급해줄 수 있게 됐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2003년 산업자원부의 지역산업진흥사업 및 모바일, 디스플레이 및 3D디스플레이, 전자의료, 태양광 관련 대형국책사업 수행을 통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약 725억 규모의 140종 247대의 시험·분석·공정 장비에 석박사급 전문연구인력을 배치, 지역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시험·분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기업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초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추진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종철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음에 따라 타 지역 기관에서 공인시험성적서를 받아왔던 도내 중소기업의 불편이 해소되고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게 돼 기업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격려했다.


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모바일 및 정보통신기술(IT)융합 관련 산업 제품에 대한 KC인증 및 국방(산업 관련 환경시험 범위 등 인증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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