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가 10일, 14건의 안건 가결을 마지막으로 ‘제19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성실납세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2건, (재)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 동의안, 용인시 읍·면·동 직업상담사 배치 민간위탁 동의안이 상정돼 14건이 모두 가결됐다.
특히 ▲용인시 청소년육성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임위원회에서 보류됐으며 ▲용인시 지역정보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