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 16일 바람드리 가족어울림축제 개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5-14 13:13: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풍납동에서 16일 1시부터 지역주민문화행사 ‘바람드리 가족어울림축제’가 열린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 ‘누리봄 가족봉사단’의 공연 ▲가족사진촬영 ▲가족퀴즈 대항전 ▲가족체육대회 등 다양한 어울림 한마당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행사장 주변에선 ▲전통놀이체험(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다트놀이) ▲먹거리 부스(팝콘, 달고나, 슬러시, 와플 등) ▲체험부스(초콜릿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가 이어지고, 가족 간의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화목을 다짐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보관하는 가족 타임캡슐 시간도 준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풍납동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제공하고, 가족 간의 화합과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사회 건강한 가족복지의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풍납종합사회복지관 지역조직팀(02-474-1201)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