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대회 야구 예선 2차전에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중국에 14-0으로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한 조수행(건국대)은 5타수 4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한국은 12안타를 몰아치며 중국을 공략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김재영(홍익대)이 5이닝 동안 무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진 5개를 빼앗았다. 6회부터 2이닝을 던진 최동현(동국대)도 잘 막았다.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0-8로 완패했던 한국은 1승1패에서 9일 오후 6시 프랑스와 예선 3차전을 갖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적극행정·규제혁신 분야 수상 잇따라](/news/data/20251211/p1160278862064052_17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대문구의회 예결위, 내년 예산 심사 돌입](/news/data/20251210/p1160280186940521_4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