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초원 위를 달리는 제주도 우도 여행 ‘앨리샤승마장’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1-25 12:02: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자료사진.(사진제공=앨리샤승마장)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중에 한 곳으로 꼽히는 섬 속의 섬 우도는 소 한 마리가 누워 있는 형상을 한 섬처럼 보인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우도에 가면 서빈백사, 우도봉, 검멀레해안, 비양도 등 볼거리와 아름다운 절경들이 있다.

우도의 절경을 감상할 뿐 아니라 이색 체험도 할 수 있는데, 한때 귀족 스포츠로 불렸던 승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승마장이 제주도 우도에 있다.

하우목동항과 천진항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제주도 우도 여행의 처음과 끝에 반드시 들리게 되는 우도 대표 승마 체험장 ‘앨리샤승마장’이 우도 인기 여행 코스 중 하나로 자리 매김 했다.

승마는 척추를 잡아주는 전신운동으로 말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좋은 운동이며, 만 5세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 최근 들어 각광 받고 있는 운동이다.

처음 승마를 접해본 분들은 기대와 떨림을 가지게 되는데 ‘앨리샤승마장’은 배태랑 직원 분들의 설명과 케어를 받으며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누구나 좋아한다.

제주도 우도 여행 중 이색 체험을 해보고 싶거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할 만 하다.

‘앨리샤승마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2467), 대표 전화 (010-9380-145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자료사진.(사진제공=앨리샤승마장)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