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1200만달러의 사나이 박병호가 화제인 가운데 그 기운에 힘입어 오늘의 띠별 운세에도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1200만달러 입단 계약한 박병호는 1986년생 범(寅)띠로 눈길을 끈다.

역술가 녹유선생에 따르면 "2015년 12월 2일은 음력 10월 20일로 이날 쥐띠와 범띠의 금전운은 100점으로 매우 좋은 운세이며 소신있는 투자는 금전적인 이득을 불러올 수 있는 운세"라고 알려졌다.

이어 "반면 양띠와 개띠의 금전운은 비교적 낮기 때문에 지출을 최대한 줄이며 신중함과 함께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녹유선생이 밝힌 '12월 2일 水 오늘의 띠별 운세'다.

쥐(子)띠는 기다렸던 순간에 감동이 밀려온다.(애정운50, 금전운100, 남)
소(丑)띠는 외로움 달래주는 사랑이 다가선다.(애정운95, 금전운85, 동)
범(寅)띠는 꿈에서 깨어나자 현실에 충실하자.(애정운50, 금전운90, 북동)
토끼(卯)띠는 그리움 커졌던 만남을 가져보자.(애정운50, 금전운100, 북서)
용(辰)띠:절로 군침이 도는 대접이 기다린다.(애정운85, 금전운50, 북서)
뱀(巳)띠는 몸을 맡길 만한 터전이 마련된다.(애정운75, 금전운85, 남동)
말(午)띠는 뒤에서 하는 말이 책임으로 변한다.(애정운90, 금전운80, 남)
양(未)띠는 무겁던 고민이 제 풀에 떨어진다.(애정운85, 금전운55, 남서)
원숭이(申)띠는 알아주지 않아도 고집을 가져보자.(애정운65, 금전운90, 동)
닭(酉)띠는 승자 패자도 기분 좋은 승부가 온다.(애정운60, 금전운95, 서)
개(戌)띠는 목마르던 지갑에 단비가 뿌려진다.(애정운50, 금전운50, 북서)
돼지(亥)띠는 우는소리 투정은 따돌림을 당한다.(애정운80, 금전운75,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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