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구입자들의 1등 가능성 띠별 운세는?... "1등 소식이었으면"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5-12-10 09:58: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 = 나눔로또 홈페이지, 외부제공)
연금복권 당첨번호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이끈 가운데 구입자들의 오늘의 띠별 운세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역술가 녹유선생에 따르면 "2015년 12월 10일은 음력 10월 29일로 이날 범띠는 금전운이 100점으로 복권을 구입해도 좋을 만큼 최고의 운세다"라고 전해졌다.

이어 "토끼(卯)띠는 여린 속 채워주는 훈훈한 정이 오는 운세, 뱀(巳)띠는 사랑은 익어가고 행복은 커져가는 운세이며 양(未)띠는 키 보다 높아진 성취감을 볼 수 있는 운세이고 개(戌)띠는 웃음을 되찾는 자리에 올라서는 운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운세는 운세일 뿐 노력과 실력을 이길 수 없기에 복권 구입 예정시 재미와 함께 참고하는 차원에서 오늘의 띠별 운세를 바라봐야 되겠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금복권, 운세대로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1등되면 좋겠네" "연금복권, 나는 토끼띠예요. 여린 속 채워주는 훈훈한 정이 오는 소식이 1등 소식이었으면" "연금복권, 난 범띠인데 오늘 금정운 100의 기운을 받아 1등 당첨 소식으로 이어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추첨한 232회차 ‘연금복권520’의 1등 당첨번호는 ‘1조422721’과 ‘4조190475’로 결정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