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이다영, '너무 귀엽네'…언니 이재영과 망고젤리 때문에 싸운 사연 보니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5-12-25 1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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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쌍둥이 언니 이재영의 방송 출연 장면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N 스포츠 '스페셜V – 발리볼 다이어리 그날'에 출연해 소속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숙소에 방문한 언니 이재영과 만났다.

당시 방송에서 이재영은 숙소 물건을 구경하던 중 망고젤리를 발견하고 망고젤리를 자신에게 주면 안 되냐고 부탁했다.

이에 그는 망고젤리를 언니에게 선뜻 주는 듯 했지만 촬영 끝나면 반납하라고 단호하게 얘기해 이재영을 좌절시키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다영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소속 세터로, 뛰어난 미모 덕분에 '얼짱' 배구선수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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