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혜민 기자]최근 한국인 축구선수들의 지속적인 해외 활약에 힘 입어 유럽축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유럽축구를 ‘직관’으로 즐기고 싶어하는 축구팬들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기성용(스완지시티)이나 손흥민(토트넘)의 활약은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때문에 많은 축구팬들은 프리미어리그직관의 꿈을 달성하기 위해 프리미어리그티켓을 구하려고 하지만 워낙 현지 축구 인기가 대단하고 티켓의 가격도 만만치 않아 프리미어리그티켓을 얻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 요즘 들어 축구여행 상품이 활성화되면서 위와 관련한 축구팬들의 고민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축구여행 상품은 바로 ‘투어일레븐’의 상품인데 얼마 전 8박 10일 일정의 축구여행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쳐 축구팬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에 엘클라시코 축구여행을 주관하는 등 축구여행과 관련하여 풍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던 투어일레븐은 이번엔 축구 종가 잉글랜드로 향했다. 여행단은 12월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28일 있었던 맨유와 첼시의 빅매치를 직관했으며 새해인 2016년 1월 2일에는 런던에서 아스날과 뉴캐슬의 경기를 관람하고 1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일정을 마무리했다.

물론 이번 축구여행에는 프리미어리그직관 기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런던, 맨체스터, 리버풀 등 잉글랜드 주요 도시를 관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으며 EPL 주요 클럽들의 홈 경기장을 투어하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번 축구여행에 참가했던 B씨는 “평소에 프리미어리그티켓을 구하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는데 투어일레븐의 축구여행 상품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생각보다 티켓을 쉽게 구할 수 있었다. 좌석의 퀄리티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선수들과 상당히 가까운 1등석을 배정받아 축구팬으로서 정말 좋은 추억을 남기고 돌아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투어일레븐은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투어부터 시작하여 2014 엘클라시코 투어 1기, 2015 EPL 첼시 투어, 2015 엘클라시코 투어 2기, 2015 중국 레알마드리드 투어 등 다양한 축구여행 상품을 제공하며 최근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유일의 축구 전문 여행사다.

자세한 정보는 투어일레븐 홈페이지(http://www.toureleven.com/) 또는 전화문의(02-6204-8732)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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