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2015년 청년 실업률이 9.2%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취업자수 증가폭도 2010년 이후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청년실업률은 2012년 7.5%, 2013년 8.0%, 2014년 9.0% 등으로 매년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이같은 내용을 '201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조사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실업자수로 보면 전체실업자가 97만6000명이고 청년실업자는 39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실업자 4명중 1명이 청년층이라는 말이다.
취업자수는 2593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33만7000명이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는 지난 2010년 전년대비 32만3000명이 늘어난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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