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스포츠플러스 제공)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의 뜨거운 토크 배틀이 시작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MLB 핫토크' 시즌 2를 선보이며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올해는 추신수, 류현진, 강정호, 박병호, 김현수, 오승환까지 무려 6명의 코리안리거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시즌이다.

'MLB 핫토크' 시즌 2는 해박한 야구지식, 날카로운 분석, 풍부한 정보력, 다양한 현장경험으로 MLB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MLB 전문가 김형준, 민훈기, 대니얼 김, 김태우 등 기존 멤버를 비롯해 막강한 신입멤버를 영입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깊이 있는 칼럼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칼럼니스트 이창섭이 젊고 신선한 시각을 더하고, 무엇보다 최초의 MLB 선수 출신 해설자로 제 2의 야구인생을 시작한 '써니' 김선우까지 새롭게 참여하여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시즌2에서는 기존 멤버 4명에 2명의 루키까지 6명의 전문가들이 국내 최초로 ‘플래툰 시스템’ 토크쇼를 펼치게 된다.

또한 그동안 편집과정에서 잘려나가야 했던 MLB 전문가들의 주옥같은 의견과 토론 내용을 팬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기 위해 녹화현장을 'iMBC 스포츠 채널'과 iMBC의 모바일 방송 '해요TV'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녹화 중 직접 MLB 팬들의 질문과 의견을 수렴, 반영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여 더욱 친근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MLB 핫토크' 시즌2 첫 방송은 19일 오전 12시 35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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