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네번째 미니앨범 'Pit A Pat' 발매 앞두고 2월 2일 '작은 음악회' 개최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27 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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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가수 유승우가 2월 2일 압구정동 엠콘서트홀에서 네번째 미니앨범 'Pit a Pat' 발매기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유승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유승우의 이번 '작은 음악회'에는 네 번째 싱글앨범 'Pit A Pat'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수록곡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다. 특히 크루셜 스타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이번 타이틀곡 '뭐어때'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유승우는 지난 19일 대세 신스팝뮤지션 '우효'와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선'을 발매하며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새 앨범 'Pit a Pat'은 10대의 풋풋함을 거쳐 20대 청년이 된 유승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설익은 사랑의 감정을 들려주는 유승우식 화법이 들어간 작품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승우는 2013년 5월,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4년 2월 두 번째 EP 앨범 '빠른 열아홉',9월에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유승우', 세 번째 싱글앨범 '뷰티풀'을 통해 감성적인 목소리와 뛰어난 연주실력을 선보였다.

또한,'뭐어때'의 피처링에 참여한 크루셜스타는 지난 16일 새 앨범 ‘The Bench '16’을 발매 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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