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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힐링캠프' 캡쳐 | ||
황정민은 지난해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 특집의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배우를 꿈꾸는 방청객의 고민에대해 "배우를 희망한다면 어려운 현실이나 기다림은 어떻게 할 수 없다"며 "어쩔 수 없이 감당하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황정민은 "나도 연극 할 때 연봉 300만원 받고 행복하게 일했다”며 "연기 하는 것 자체를 자랑스러워해야 한다. 그게 없으면 배우가 될 수 없다. 확신을 가지고 때를 기다리면 분명히 될 것이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마인드가 남다르다" "이 방송보고 울컥했다" "황정민은 진짜 존경스러운 배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피투게더'에서는 황정민을 포함한 김원해, 정상훈, 백주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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