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신입생' 남지현, 이상형은? "박형식도 아니고, 서강준도 아닌..." '눈길'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30 12: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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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신입생'이 화제인 가운데 주역 남지현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남지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박형식 오빠는 막내라서 애교도 좀 많은 편이고 친화력도 되게 좋은 것 같다. 강준 오빠 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낯을 많이 가리는데 친해지다 보면 점점 새로운 모습이 나오는 그런 스타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약간 일할 때는 이런 모습이었다가, 또 일 안 할 때는 이런 모습 약간 좀 반전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냥 예를 들자면 지드래곤 이렇게 말을 했는데 그렇게 되었다”며 “확실하게 한명을 꼽을 수 있는 이상형은 아직 없다. 연애를 해봐야지 아는데 아직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가지고 모르겠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은 진짜 자신과 가짜 삶 사이에서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겪는 인물들을 통해 진정한 희망과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드라마.

(사진=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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