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서유리, 충격 발언! "살이 쪘다 싶으면..." 왜? '흉내는 금물'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31 0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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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트위터, MBN '황금알' 방송화면 캡쳐)
방송인 서유리가 지난 29일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 그의 '극단적인 소식' 관련 발언이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최근 방송된 MBN ‘황금알’ 녹화에서 "살이 쪘을 경우 극단적인 소식을 한다"고 털어놔 현장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유리는 이날 "방송 때문에 평소에도 소식을 하지만 살이 쪘다고 느껴지면 극단적인 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간장종지에 밥을 담아 한 젓가락 정도의 반찬 5개로 하루에 두 끼씩 먹는다”고 말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교수는 이에 대해“극단적인 다이어트는 결국 과식과 폭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절대 따라 하시면 안 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유리는 이번 '능력자들'에서 ‘성우 능력자' 특집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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