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드FC 제공)

로드걸 최슬기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로드FC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최슬기는 로드FC 015 대회에서 처음으로 로드걸로 데뷔했으며, 현재 활동하는 로드걸 중 가장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다. 케이지 위에서 노련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포즈, 표정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실력이 뛰어나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로드FC 024 IN JAPAN' 현장에서는 뛰어난 일본어 실력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27 IN CHINA'에서는 중국어를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로드걸로 데뷔하기 전인 2012년, 걸그룹 레이티로 데뷔한 최슬기는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매 대회마다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대회에도 베테랑 로드걸로서 동료 로드걸들을 리드하고 경기장의 분위기를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로드FC는 3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오미 로드FC 028'을 진행하고 있며 이 대회는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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