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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국내 누리꾼들의 불안과 풍안가 담긴 반응이 이어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7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설날 연휴부터 이게 무슨 일이래요. 북한 미사일 뉴스 보고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ssb*****)"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이런 긴장감 도는 분위기에 어떻게 국민들이 행복하게 설 연휴를 보내라는 걸까요(cki***)", "예비역인데 부대로 복귀해야되나요?(ak***)",, "요즘 조용하게 지나간다 했는데 북한과 일본 사이에 긴장감이 높아지겠네(re******)" 등의 우려섞인 반응을 내비쳤다.
그런가하면 일부 누리꾼들은 "와 설날에 까치가 와야지 미사일이 오네(blac****)", "북한을 보면 동네 불량배 같다.(ss******)" 등의 웃지 못할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북한 미사일은 오키나와 지방 상공을 통과해 태평양으로 향했으며, 일본 자위대는 패트리어트 미사일 등을 통한 파괴 조치를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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