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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 ||
박해진과 김고은은 하룻밤을 같이 보낸뒤 침대위에서 달달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극중 홍설(김고은 분)은 유정(박해진 분)에게 “선배, 저 오늘은 집에 들어가기 싫다. 조금만 더 있으면 안 되냐”고 말했다. 유정은 “그래. 그럼 우리 드라이브 하자”고 대답했다. 홍설은 결국 유정의 차안에서 잠들어 버리고 눈을 떠보니 유정의 집이였다.
유정은 홍설에게 “너 잠버릇 정말 심하더라. 오늘 학교 안 가지? 조금만 누워 있다가 출근해야겠다. 조금만”고 말했다. 그는 “이제 연락해도 돼?”라고 물으며 키스했고 “만나러 가도 돼?”라고 물으며 또 키스했다. 홍설은 유정의 모습에 고개를 끄덕이며 결국 두 사람은 화해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박해진과 김고은은 달달한 로맨스의 끝을 보여주면서 안방극장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한편 '치인트'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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