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몸매, 두 마리 토끼 잡는 “다이어트 식단 구성 방법”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2-17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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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흔히 다이어트를 하면 힘들고, 몸이 망가지는 것은 어느 정도 감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단기간에 무리한 체중 감량 목표를 설정하고, 건강을 고려하지 않은 다이어트 식단을 실시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건강도 지키고, 늘씬한 몸매도 얻기 위해서라면 지나친 욕심은 버리고 내게 맞는 올바른 다이어트 식단을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정답이다. 건강과 몸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 구성,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남들과 같은 다이어트 식단은 No, 자신에게 맞는 식단으로 구성하기보단 먼저, 자신이 평소에 섭취하는 칼로리를 계산해 본 뒤 합리적인 목표치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적게 먹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지나치게 제한적인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했다가는 며칠 버티지 못하고 폭식하기 마련이다. 평소 먹는 칼로리에서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 방법이다. 개인마다 평소 섭취 칼로리가 다르므로 연예인이나 남들과 똑같이 하기보단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하루 몇 끼에 나눠 섭취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하루 한 끼만 먹는다는 연예인들도 많지만, 식사시간 또한 사회생활의 일부인 만큼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남들이 모두 먹는 시간에 멀뚱히 앉아 시간만 보내기란 고문에 가까운 일. 차라리 하루 섭취하기로 한 칼로리를 세끼, 혹은 다섯 끼니로 나눠 수시로 조금씩 먹는 것이 훨씬 스트레스도 적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메뉴를 구성할 때도 무조건 남들의 말에 휘둘리기 보다는 자신이 선호하는 음식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낫다.

닭가슴살을 죽도록 싫어하면서 다이어트 때문에 억지로 먹어야 한다면 그보다 고역일 수는 없을 것. 단백질 높은 음식 혹은 저칼로리 음식 중 좋아하는 것을 골라 다이어트 식단으로 구성하고, 매 끼니 같은 메뉴로 지겹게 구성하기 보단 변화를 주며 다이어트 과정을 즐기도록 하자.

하지만 도무지 자신의 칼로리를 계산하는 것조차,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는 것조차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하다면 차라리 다이어트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누구나 성격과 생활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가 객관적으로 분석해주고 조언해준 플랜을 따르는 편이 더욱 나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제약 ‘팻마스터1012’는 다이어트 유형별 프로그램을 통해 팻마스터1012 전문가가 개인의 콤플렉스와 목표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팻마스터1012 관계자에 따르면 다이어트 전문 제품으로 균형 잡힌 영양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어 건강을 지킬 수 있고, 운동할 때 발생하는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 상태로 전환시켜주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팻마스터1012 관계자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맞는 플랜을 짠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라며 “혼자 고생하며 실패를 반복하다 보면 의지도 약해질뿐더러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로 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팻마스터1012’ 홈페이지 (www.ez-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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