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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캡처) |
이와 함께 이번 사안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19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윤일병 사건 가해자도 사형시키세요(0613****)"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또 다른 누리꾼들은 "괴롭힘 당하다 비참히 죽은 착한 군인들을 생각하면...... 꼭 사형 시켜라(ys******)", "지능적이고 냉혹한 임병장(cma2****)" 등의 다소 냉소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반면 몇몇 누리꾼들은 "임병장도 피해자다. 죄는 미워도 인간은 미워말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yu******) "혼자 견디면 된다의 나쁜예가 아닐까.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yo******)",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를 지었고 합당한 처사이지만 임병장은 안타까운 생각도 조금 드는건 사실인다(le******)" 등의 동정어린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의견은 관점에 따라서 달라지는 개인적인 평가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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