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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
용감한형제의 야심작 브레이브걸스가 3년만에 대중 앞에 나타났다. 3년만에 컴백인만큼 언론과 팬들은 이들의 움직임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기대가 너무 컸기 때문일까? 브레이브걸스가 보여준 모습들은 기존에 수 많은 섹시콘셉트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
'머슬퀸'이라는 이름을 내세워 '건강한 섹시미'를 추구했지만 결국 무대 위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들은 건강한 느낌보다는 섹시함을 강조하는 이미지에 그치지 않았다.
이들은 2011년 '아나요'로 데뷔 후 파워풀넘치는 음악과 이미지를 통해 차별화된 콘셉트로 가요계에 신선함을 줬다. 하지만 이후 기대만큼의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자 점점 조급해졌고 '머슬퀸'이라는 섹시콘셉트를 내세워 비주얼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는데 그쳤다.
또한 지난주부터 출연한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틀에 박힌 무대 구성과 부족한 가창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다.
이제 첫주에 접어든만큼 섣부른 판단은 아직 이르다. 하지만 그전에 브레이브걸스만의 차별화된 색깔을 명확히 정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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