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정취 화폭 담은 '인상항주' 미술전 3월 개최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24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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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 예술가 10명이 중국 항저우를 표현한 그림으로 3월 주한중국문화원에서 미술작품전시회 '인상항주 印象杭州'전을 개최한다.

2월 말 한국의 청년 예술가 10명은 항저우에 초청돼 서호(西湖), 대운하(大运河), 첸탕강(钱塘江), 서계(西溪)를 붓으로 정교하게 표현한다.

이들은 서울 종로구에 주한중국문화원에서 미술작품전시회인 '인상항주 印象杭州'전에서 그림은 물론, 항저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엽서도 발행한다.

한편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도시’로 꼽힐 만큼 빼어난 경치와 자연 환경을 갖춘 것은 물론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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