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봄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올해 여름 혹은 가을에 결혼식을 올려야 하는 예비신랑, 신부들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특히 웨딩홀 같은 경우에는 적어도 6개월 전에는 미리 예약을 해두어야지만 인기 있는 예식장을 선점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유독 다양한 웨딩홀이 밀집해있는 ‘수원’ 지역의 경우 많은 예식장이 운영되고 있지만 그 중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수원역 10분 거리에 위치한 경기교총웨딩하우스라는 웨딩홀로 고품격 유럽스타일 웨딩이 가능하다는 점만으로도 예비신부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경기도청 후문에 위치해있어 찾기 쉬운 것은 물론 도청 주차장까지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교통난 걱정도 없다는 점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또한 하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음식은 궁중한정식과 세미뷔페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하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으며 식사를 해야 하는 연회홀 규모도 850석으로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복잡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수원예식장에서는 넓은 규모만을 자랑하는 연회홀을 내세우고 있지만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는 규모뿐만 아니라 하객들이 이동하는 복도 또한 넓게 준비돼 있어 부딪힐 염려 없이 연회홀은 맘껏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두었다.

이처럼 음식, 교통편에 있어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수원웨딩홀 경기교총웨딩하우스는 예식이 진행되는 베네치아홀이 단독홀로 구성돼 있는데, 단독홀 내부 정면에는 대형스크린이 2개 설치돼 있어 가장 끝자리에 앉아 결혼식을 지켜봐야 하는 하객들 또한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8M 높이의 층고가 탁 트인 분위기를 조성해주어 보다 웅장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

다양한 장점을 지닌 경기교총웨딩하우스의 관계자는 ‘현재 여러 가지 장점을 지닌 수원예식장이 운영되고 있어 경기교총웨딩하우스 또한 우리만의 강점을 내세우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해 발전하고 있다’며 ‘보다 로맨틱한 고품격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예비신랑, 신부뿐만 아니라 하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여러 부분을 개선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현재 수원웨딩홀을 알아보는 예비신랑, 신부의 예산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는 2016년 상반기 잔여타임 프로모션 특별할인, 7~8월 썸머 프로모션, 나이트웨딩 이벤트 등을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에 예식장을 이용해볼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교직원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아무런 제약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문의는 홈페이지(http://www.gcwedding.co.kr) 또는 문의전화(031-256-07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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