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주름 생겼다면? 처진 얼굴 리프팅 시술로 동안 얼굴 가꿔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2-2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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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꽃샘추위가 지나가며 봄이 한 걸음 더 다가왔다. 봄을 맞아 무거운 외투를 옷장 안에 정리하며 모처럼 찾아온 따뜻한 날씨에 사람들은 나들이 준비에 한창이다. 하지만 봄은 피부 건강을 생각했을 때 미세먼지, 황사, 자외선 등 유해 요소들이 많아 피부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계절로 꼽힌다.

특히 나들이와 소풍 등 야외활동이 활발한 봄에는 건조한 황사와 미세먼지를 포함한 바람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도 늘어나기 때문에 피부 노화가 가속화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봄철에는 주름이 심해지고 피부 탄력을 잃는 경우가 많아 의학의 도움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에 최근 성형외과 개원가에서는 주름을 제거하고 피부를 당겨주는 안면거상술이나 보톡스, 필러 등을 이용한 쁘띠성형 같은 시술들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동안시술로서 절개 부위가 상대적으로 적어 흉터가 남지 않고 비교적 회복기간이 빠르며 반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리프팅 시술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미오름성형외과 서광석 원장은 “리프팅 시술은 얼굴에 의료용 녹는 실을 삽입해 피부를 당겨주는 시술들을 일컫는다”면서 “안면거상술과 달리 피부를 넓게 절개하지 않아도 탄력회복이 가능하며 필러나 보톡스와 달리 반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최근 선호되고 있다”고 전했다.

서 원장에 따르면 동안시술로 알려지면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리프팅 시술은 과거 주로 시행되던 수술과 달리 절개 면적이 넓지 않아 회복기간이 빠르며 흉터가 남을 위험성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의료용 실이 피부를 당기면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재생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단순히 피부가 당겨지는 것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피부 탄력의 효과적인 재생을 기대할 수 있다. 필러나 보톡스 등 약물을 이용한 시술과 달리 효과도 반영구적으로 기대 가능해 최근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하지만 리프팅 효과가 필요한 부분과 개인 특성에 따라 각각 이용되는 실과 당겨지는 부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개인 특성에 맞춰 시술해야 리프팅 효과의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시술이 이뤄져야 만족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조언이다.

서울대입구역 미오름성형외과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서광석 원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유형에 맞춘 리프팅 시술을 진행하면서 많은 언론과 후기에서 리프팅 시술 병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리프팅 시술을 진행하면서 얼굴의 볼륨감을 더해주기 때문에 동안 연출 효과를 극대화시킨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서광석 원장은 “리프팅 시술은 피부 탄력을 높여주고 주름을 제거하면서도 볼륨감을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본원에서는 PDO PLA 울트라실을 이용해 안전을 중시하고 볼륨감을 더해주는 리프팅 시술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 원장은 이어 “리프팅 시술을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에게 시술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가격이나 비용을 기준으로 병원을 고르기보다는 언론이나 후기 등에서 검증 받은 병원을 찾아 시술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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