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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일본 관광명소’ 하면 가장 먼저 오사카를 비롯한 간사이 지방을 연상케 할 정로로 오사카는 가장 핫한 관광지로 정평이 나 있어 오사카 여행자들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오사카 여행를 본격적으로 계획할 때 가장 심사숙고 하는 것은 바로 숙소다. 요즘은 민박이나 게스트하우스나 난립하고 있는 상황으로 좋은 숙소 고르기가 여행의 가장 중요한 준비라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달 초에 오픈한 한인 운영 오사카게스트하우스 ‘오키도키’가 오사카 여행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오키도키 측에 따르면 오픈 몇 주 만에 벌써 4~5월 예약문의까지 쇄도하고 있을 정도라 오사카 여행을 예정하고 있다면 미리 예약을 주는 것을 권할 정도다.
오사카의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의 장점만을 살린 오키도키는 시설이나 인테리어 등 모든 면에서 호텔과 견주어도 전혀 뒤지지 않으면서 호텔보다는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객들의 호주머니 사정을 가볍게 해줄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기대되고 있다. 깔끔한 내부와 시설은 더욱 여행객들의 호평을 받는 요소로 꼽힌다.
여행객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위치 역시 도톤보리에서 3분이내의 조용한 주택가로 더할 나위 없는 최적의 조건이다.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인 난바-신사이바시-도톤보리-쿠로몬시장 관광명소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으며, 편의점과 대형마트가 2~3분 거리에 근접하고 있다. 오사카뿐만 아니라 교토, 고베, 나라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의 요지인 난바부근이라는 점이 여행객들 사이에 크게 어필되고 있다.
입구부터 현관문까지 도어락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안전에도 소홀함이 없으며, 아파트형 단독 원룸식으로 친구,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끼리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이기도 하다. 한인 운영으로 의사소통의 불편함 없이 친절함은 기본이며, 오사카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언제든지 문의해도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예약문의나 오사카정보 문의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osakaosaka.ivyro.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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