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아침밥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대중매체를 통해 알려진 사실이다. 아침밥은 건강뿐만 아니라 학교 성적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아침밥을 먹어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아침밥을 챙겨 먹으려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 무조건 굶고 적게 먹어야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대한비만건강학회장 오한진 교수는 “굶기를 반복하면 지방이 줄어들기는커녕 반작용으로 지방비율이 오히려 더 늘어난다. 단식을 하면 우리 신체는 ‘굶어 죽음’을 대비하는 비상 모드로 바뀌기 때문”이라며 “일시적으론 체중이 줄어드는 것 같아 보이지만 바로 원상 복귀되고 금방 더 찔 수도 있다”고 조언한 바 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 정한영 과장은 “아침밥을 먹으면 뇌의 자기조절중추인 안와전두피질이 발달되어 오감에 의한 음식 섭취의 즐거움과 자기감정의 통제력을 안정적으로 조절한다”며 아침밥이 비만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매번 아침밥을 차려서 챙겨 먹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패스트푸드점이나 편의점 등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아침식사 메뉴를 구매해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인스턴트식품이나 밀가루 음식들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건강을 위한 아침 대용식을 찾는다면 간편한 것은 물론 몸에 좋은 영양소를 두루 갖춘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식사대용식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제품은 100% 천연원료 비타민 브랜드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뉴트리코어 비타민에서 출시한 ‘뉴트리코어 쉐이크’다.

뉴크리코어 쉐이크는 18가지 채소, 8가지 과일, 10가지 곡물들을 자연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제품에 함유된 18가지 채소, 8가지 과일, 10가지 곡물들은 ‘뉴트리코어 전용 농장’에서 철저한 관리 하에 길러진다.

무농약 및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가들 중 철저한 검증을 통해 뉴트리코어 비타민과 독점 공급 계약을 맺는 이 시스템은 씨앗을 심을 때부터 수확할 때까지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진다. 또한 검증된 기관에서 각종 화학·독성전문가들의 주기적인 농약검사를 실시하여 100% 친환경을 약속한다.

이러한 천연원료들은 수확 후 40도 이하로 급속 동결시켜 수분을 기체로 바로 승화시키는 ‘진동동결건조’ 시스템을 통해 효소, 엽록소, 비타민을 비롯한 모든 영양소들을 그대로 보존된다.

이렇게 보존된 원료들은 착즙이나 추출방식을 통해 일부 영양분만을 담아내는 것이 아닌, 줄기, 뿌리, 껍질들까지 통째로 갈아 넣는 ‘매크로바이오틱(전체식)’ 공법을 통해 체내 영양분 흡수율을 95%이상까지 높였다.

마지막으로, 인위저인 색상이나 맛을 내는 그 어떤 화학적 합성 첨가물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100% 천연원료 제품이라는 장점을 갖는다.

단순히 미용적 목적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자신감과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한 다이어트. 옷차림이 얇아지는 봄, 제대로 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100% 천연원료 쉐이크 한 잔을 챙겨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