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탈모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의 경우 탈모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증상으로 여기는 경향이 짙었는데 최근 20대의 젊은 남성들에게서도 M자탈모 등의 탈모 증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지만 최근 많은 연구를 통해 이것도 무조건 옳은 말은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현대인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소홀한 두피관리 등 환경적인 요인이나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탈모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한다.

탈모와 함께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요인으로 또 한가지 꼽을 수 있는 것은 지루성두피염이다. 탈모와 지루성두피염은 서로 무관하지 않은데 지루성두피염의 발전으로 인해 탈모가 더욱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루성두피염 또한 어린 청소년들에게서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이에 대한 대안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루성두피염은 말 그대로 염증을 뜻한다. 염증이 두피에 생기면서 가려운 증상이나 두피가 붉어지는 증상, 비듬이나 각질의 생성 등을 동반한다. 전문가들은 지루성두피염이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섭취하거나 불안정한 심리, 수면부족, 대기 오염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으며 이 모든 것들은 도심 속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쉽게 노출되는 것들이다.

문제는 지루성두피염의 경우 초기 진단과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지루성두피염이 발전하면 탈모의 진행속도도 촉진하는 등 여러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증상을 발견했다면 반드시 전문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평소 철저한 두피관리도 병행되어야 한다.

특히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부분은 꾸준한 관리다. 물론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평소에 두피에 대한 자극을 줄이며 두피에 좋다고 알려진 샴푸나 여러 제품들을 사용해 관리를 지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때문에 최근 각광을 받는 것이 바로 천연샴푸나 한방샴푸 등 지루성두피샴푸이다. 가장 대표적인 지루성두피샴푸인 예향공방의‘소리쟁이 샴푸’는 검증된 천연샴푸 및 한방샴푸로 인기가 많으며 탈모예방도 가능한 탈모샴푸로써의 기능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리쟁이는염증 억제 효과가 있는 안트라퀴논 유도체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각종 피부병이나 모낭염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약재이다. 이러한 소리쟁이의 효능은 MBC매거진과 MBN천기누설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도 소개가 됐을 정도로 그 기능이 입증됐다.

소리쟁이 샴푸는 소리쟁이를 중심으로 20여종의 한약재와 11종의 천연 첨가물을 포함한 천연 한방샴푸이며, 염증의 일종인 지루성두피염 예방과 탈모예방 외에도 아토피와 같은 피부염을 개선하는 데에도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소리쟁이 샴푸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도 효과가 있지만, 에센스와 함께 사용하게 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얼마전부터 지루성두피샴푸 소리쟁이 샴푸를 구입하여 사용한 A씨는 “지루성두피염 때문에 그동안 너무 고생을 했다. 가려움을 참을 수 없어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는데,주변분의소개로 알게된 소리쟁이 샴푸 덕분에 이제는 지루성두피염도 거의 다 나아간다. 처음에는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소리쟁이 샴푸를 쓰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지루성두피염 치료를 위해 이런저런 방법들을 다 써봤지만 소리쟁이 샴푸만큼 효과를 본 것은 없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루성두피샴푸 소리쟁이 샴푸는 ‘예향공방’(http://sorijaengyi.com) 홈페이지에서 에센스가 포함된 세트를 구입할 수 있으며 최근 지루성두피염 문제가 심해지면서 더욱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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