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버럭하지 말자" 외치며 얼차려 받은 사연은?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28 10: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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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2 '나를 돌아봐' 방송캡처)
방송인 박명수가 지난 27일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으로 꾸며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를 만나 고민 상담을 해 눈길을 모았다.

이와 함께 그의 과거 방송서 굴욕장면이 덩달아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는 멤버들이 새 커플 맞이 혹한기 단합훈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조교의 지시에 "대체 어쩌란 말인 거냐"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조교는 결국 "박명수, 엎드려 뻗쳐"라고 지시했다. 박명수는 이에 "버럭을 하지 말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얼차려를 받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 장면 웃겼는데.." "굴욕이네" "버럭하지 말자라고 외치다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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