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찬옥 기자]다가오는 봄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이 가운데 거제도는 여행 마니아들은 물론, 여행과는 거리가 먼 초보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누구나 꼭 한 번은 가봤거나 혹은 꼭 간다는 여행 명소로 꼽힌다.

특히 남해는 고즈넉한 바다와 낙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거제도는 남해해변을 비롯해 독일마을과 하조대해변, 금산보리암, 다랭이마을 등이 자리해 있어 대표 여행지로 꼽힌다.

이런 거제에는 커플, 가족은 물론 기업연수, 단체워크샵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이 가운데 커플펜션, 단체펜션, 남해워크샵펜션 등으로 유명한 남해마린피아리조트펜션이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모던하면서도 자연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컨셉으로 건축된 마린피아리조트는 럭셔리한 호텔을 방불케 하는 인테리어디자인으로 기존 펜션과 달리 해변에 위치한 리조트형 펜션으로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최고급스파, 야외 수영장, 세미나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남해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남해스파펜션 마린피아는 복층으로 구성된 커플룸과 단체룸에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스파시설이 설치된 커플 객실 내에서는 럭셔리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객실에서 스파에 몸을 풀면 이보다 더한 힐링은 없을 것이다. 특히 마린동에 마련된 패밀리 룸에도 스파가 설치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고객들에게 남해추천펜션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린피아리조트 관계자는 “친절한 직원마인드로 고객만을 위한 최상의 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펜션의 아름다움을 강점으로 커플 및 가족 또는 단체워크샵을 오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과 예약문의사항은 남해펜션 마린피아리조트 홈페이지(www.marinepia.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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