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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의 경우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상품이나 가격 메리트가 높은 상품이 많기 때문에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해외 쇼핑몰이지만 언어 장벽으로 인해 이베이 직구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쉽겟은 기존의 해외직구 업계와 달리 모바일로 누구나 쉽게 해외쇼핑을 할 수 있도록, 구매 전반에 걸쳐서 한글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문부터 배송까지 모두 전산화되어 있는 앱 서비스다.
이번 이베이 오픈을 통해 그 동안 이베이 직구방법을 몰라서 포기하거나 최대 50%까지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구매 대행 서비스를 이용했던 사람들에게 쉽고 알뜰한 이베이 쇼핑의 장이 열리게 되었다.
쉽겟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쉽겟은 이베이를 포함하여 아마존, 갭, 올드네이비 등 브랜드가 있다.
이 밖에도 바나나리퍼블릭, 폴로, 랄프로렌 등 총 9개의 스토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고,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 시키기 위해 스토어 추가 오픈을 준비중에 있다”며 “상반기 내에 라쿠텐(Rakuten) 서비스도 오픈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쉽겟 홈페이지(http://shipget.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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