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YG와 재계약 “인연 오래가는 편”…돈독한 우정 ‘눈길’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01 1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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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경민, 이혜영 인스타그램)
배우 최지우와 동료배우들의 우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과 가수 출신 배우 이혜영은 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지우와 다정한 사진을 각각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를 비롯해 동료배우들이 환한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돈독한 우정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지우는 최근 YG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지원과 미래 비전을 높이 평가해, 별 이견없이 재계약했다.

그는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가는 편이다. 함께 일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는 20년, 매니저도 모두 10년 이상씩 함께 일하고 있다. YG 합류 후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서로의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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