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편의성, 합리적인 가격 등 자랑하는 다양한 제품 나와 있어

[시민일보=김다인 기자]최근 가정용 책상도 각도와 높이 조절을 비롯해 독서실책상에 각도조절기능을 접목시킨 여러 가지 기능을 갖춘 스마트한 책상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 일룸 ‘모션데스크’,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공부 가능해

일룸의 모션데스크는 소음이 적고, 안정감이 있어 장시간 편안하게 공부하기에 적합한 책상이다. 버튼 방식으로 어린이나 청소년 모두 쉽게 책상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자유자재로 독서대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따라서 미취학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 한샘 ‘조이 매직데스크’,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높이 조절형 책상

한샘의 조이 매직데스크도 눈여겨볼만한 가정용 책상이다. 아이들의 학습 유형과 성장 속도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높이 조절형 책상으로 5~6세부터 중학생까지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도와준다. 독서대의 각도는 물론, 의자의 높이와 좌판의 깊이도 조절 가능하다. 간단한 원터치 동작 덕분에 아이 혼자서 얼마든지 책상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 이스마트 ‘스마트업 각도조절책상’, 기능과 편의성뿐 아니라 가격까지 합리적

학습가구전문업체인 이스마트는 독서실책상에 각도조절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e스마트는 기존 책상이 아닌 독서실 책상에 0도부터 40도까지 총 12단계의 자유로운 각도조절기능을 더했다. 따라서 동영상 강의는 물론 필기, 독서 등 다양한 학습 활동에 맞는 최적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e스마트에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합리적인 가격이다. 기능성을 더한 일반 타 제품이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반면, 스마트업 책상은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부담없이 고객이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더했다.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계획을 세우는 이 때, 더욱 스마트해진 기능성 책상을 만나변화된 학습공간이 학생들의 자세를 바꿀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