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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상황에서 네티즌들은 혜리의 쾌유를 기원하는 반응과 함께 뇌수막염의 치료와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깃든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칼럼에 따르면 뇌수막염의 치료는 원인이 무엇이냐에 따라 나뉜다. 뇌수막염은 크게 세균성 뇌수막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그 외 전형적이지 않은 뇌수막염 3가지로 나눌 수가 있다.
또 세균성 뇌수막염은 말 그대로 세균 감염이 되는 것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뇌 손상을 남길 수가 있고 자칫 생명도 위험할 수가 있다. 세균성 뇌수막염일 때는 여러 종류의 강한 항생제를 투여하고 염증을 줄이기 위한 스테로이드 치료가 병행이 된다.
반면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의 경우에는 대부분 별 문제 없이 지나갈 때가 많기 때문에 치료 없이 지켜보고 두통 등에 대한 치료만 해주곤 한다. 전형적이지 않은 뇌수막염은 각각의 원인에 맞는 항생제를 투약하며 우리나라는 결핵이 많기 때문에 결핵 치료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 알려졌다.
한편 뇌수막염이란 중추신경계인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막인 뇌수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의미한다.
뇌수막염에 걸리면 두통, 고열,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감기나 독감과 비교하면 그 강도가 센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출처=네이버 지식백과(서울대학교병원 건강칼럼, 서울대학교병원), '뇌수막염 치료 후 부작용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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