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진단 걸스데이 혜리, 네티즌들 "충분히 쉬고 복귀하시길"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07 1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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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혜리 SNS)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시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일하게 좋아하는 여자 아이돌인데 언니 아프지마여 빨리 완쾌해주세요. 기도할게요!(miss****)" "어서 완쾌하고 와라 더 좋아해 줄라니깐(blue****)" "에고 뇌수막염이라니...충분히 쉬고 완쾌되면 복귀하시길...(srin****)"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걸스데이의 소속사는 6일 "혜리가 오늘 오전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혜리는 입원 전날 극심한 고열과 두통에 시달려 병원을 찾았고, 이후 진단을 받고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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