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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피리부는 사나이' | ||
8일 시청률 조사기관 TMNS에 따르면 첫방송된 '피리부는 사나이'의 시청률은 2.9%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서 '피리부는 사나이' 첫 방송에 대한 세간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8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원래 수사물 별로 안좋아해서 안보는데 어제 그냥 심심해서 틀어놨다가 끝까지 다 봤네요. 재밌던데 악플 다는사람들 이해가 안되네(wh******)"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네티즌들은 "시그널보다 피리부는 사나이가 더 재밌음(ma******)", "한국에서 네고시에이터 얘기를 다뤘다는데 신선하고 재밌더라구요. 앞으로 흥미진진할거 같아서 본방 사수 할거 같네요(dj******)", "육룡이 나르냐 끝나고 채널 돌리다 봤는데... 잠깐 보다 자야지 했는데 끝까지 보고있었어요..(fo******)" 등의 호평이 담긴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시그널과 비교? 급이 다르다. 비교 할 걸 하세요(de******)", "별로였다. 보다 잠들었으니까...(is******)", "시그널이 훨씬 탄탄하고 섬세하던데(sj******)", "개인적으로 아직 큰 매력은 못느꼈어요.(sh******)", "피리부는 사나이가 시그널을 이기기 쉽지가 않죠. 요즘 드라마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고 몰입도가 높은 드라마 같아요(pd******)"
등의 첫방송에 대해 다소 아쉬운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의 상반된 반응과 의견은 개인적인 평가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봐야되겠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위기의 상황에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위기협상팀'의 활약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일촉즉발 협상극으로, 신하균과 유준상, 조윤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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