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조카와 싱크로율 닮은 외모 '조카바보! 조카사랑!'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09 06: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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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레오SNS

보이그룹 빅스의 보컬 레오의 일상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다.

최근 레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율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오는 조카인 민율을 안고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민율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레오의 품에 안겨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닮은듯 닮지않은듯 묘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오 조카바보였구나" "레오가 조카를 많이 예뻐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오는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마타하리가 사랑한 남자 아르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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