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복지건설委, 교육·복지시설 4곳 방문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3-10 18: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안전문제 최우선으로 시설 운영 당부
▲ 면일어린이집을 방문한 중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는 복지건설위원회 소속위원들이 최근 제208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 중 면일어린이집 등 교육 및 복지시설 4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1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면일어린이집 방문을 시작으로 망우본동 복합청사 내에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센터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이어서 같은 청사내에 있는 평생학습관 시설을 둘러보고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일정으로 신내동에 소재한 신내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복지관장으로부터 운영에 대한 보고를 받고 노인들을 위한 게이트볼 공사현장, 옥상 텃밭조성지, 구내 식당을 차례로 살펴보고 현장확인을 마쳤다.

위원들은 안전문제를 최우선으로 해 운영해 줄 것과 국공립, 가정, 민간어린이집 운영시 좋은 프로그램은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주문했다.
아울러,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평생학습관, 신내노인종합복지관 방문에서는 알차고 실생활에 필요한 강좌를 적극 도입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방문 후 의원들은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구민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