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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전주는 타지 사람부터 외국인까지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한국 대표 봄여행지이다. 그와 더불어 전주한옥마을 관광객의 수가 천만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어 올 봄 전주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전주한옥마을은 지난해 965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전라선 KTX이용자는 하루 평균 9091명으로 작년에 비해 47%나 증가했다. 또한 전주역은 전년 이용객 1769명에서 2685명으로 상승해 전주 천만 관광객이 사실화되고 있다.
특히 작년 메르스 여파로 전국적 여행객수가 크게 줄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여행객의 수는 대폭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전주한옥마을 주변 관광지와 맛집들도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 맛집 기와의 하영호 대표는 “전주한옥마을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 맛집으로 기와 또한 착한 가격과 엄선된 재료, 보증된 맛으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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