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탐정’ 이준 “스릴러에 도전하고 싶었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17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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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탐정’ 이준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는 OCN 새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이준, 오정세, 이세영, 이청아, 재이와 김가람 PD, 유영선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이준은 “지금까지는 사람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많이 했다. 스릴러에 도전하고 싶었다”며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액션 장면을 찍을 때 직접 각목을 맞았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굉장히 아프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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